대구시의 숙원사업, 민주당이 해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넘지 못한 문턱을 드디어 넘어서게 되었다. 대구와 광주뿐만 아니라 경북, 경남, 전북, 전남을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중앙당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물이며, 문재인 정부의 공약사업 이기도하다. 동서화합과 남부내륙경제권 형성을 통한 국가균형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산하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취수원 다변화를 통해 본류 수질을 개선하고 낙동강 먹는 물 갈등 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다.
지난 30여 년간 크고 작은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대구시의 오랜 염원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됨을 환영한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 연구단체 파랑새는 상생과 협력의 힘을 보여준 대구시와 구미시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지자체간의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과 예비타당성이라는 원칙보다 지방의 발전이 우선이라는 유연함으로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낸 정부의 역할에도 박수를 보낸다.
이번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지역의 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라며 우리 파랑새도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1. 7. 1
민주자치연구회 파랑새
출처 : 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당 민주자치 연구회 파랑세 대변인실